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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시험정보와 응시자격, 과목, 연봉, 전망, 학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CPA에 대해서 이미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CPA는'Certified Public Accountants'의 약자이면서, 공인회계사를 의미합니다. 회계사가 꿈이신 분은 지금부터 잘 읽어주세요. 도움이 되실 거라 확신합니다.
목차
공인회계사(CPA) 시험 요건
공인회계사의 시험 요건중 하나는 학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학점은행제에 대해서 들어본 적은 있어도, 도대체 학점은행제로 할 수 있는 게 뭔지 잘 아시는 분들은 적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 CPA 자격요건 " 취득입니다. 또한 영어시험 대체로 대표적으로 응시하는 토익 700점 이상을 취득해야 합니다.
CPA 응시자격
공인회계사 시험은, 1회 차 & 2회 차 시험으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모든 시험이 그렇듯 1회 차 시험에 합격을 해야, 2회 차 시험을 볼 수 있다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하나가 있는데, 바로 자격요건입니다.
1회 차 시험에 응시를 하기 위해선 먼저 응시자격요건을 충족시켰는지 꼭 확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미 필수 과목들을 대학교에서 이수하신 분들은 걱정하실 필요 없으시지만, 만일 대학교에서 이수한 필수 과목이 없거나 모자란 경우엔,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통해서 이수하실 수 있으십니다.
○ 회계학 및 세무 관련 : 12학점
○ 경영학 : 9학점
○ 경제학 : 3학점
참고로, 학점은행제 온라인 수업은 한 과목 당 3학점입니다.
영어 성적
영어성적은 아래의 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전까지는 자체적으로 영어 시험을 운용했지만, 20년 1월 1일부터 영어시험 기관에서 실시하는 시험으로 취득한 성적 대체가 가능하다고 체계가 바뀌었습니다.
○ 토플(TOEFL) : 530점(PBT) / 71점(IBT) 이상
○ 토익(TOEIC) : 700점 이상
○ 텝스(TEPS) : 340점 이상
○ 지텔프(G-TELP) : Level 2의 65점 이상
○ 플렉스(FLEX) : 625점 이상
위의 5가지 시험 중 하나만 제출하시면 영어시험은 대체됩니다.
영어성적부터 만들어 놓고 시작하세요. 1월 종합반이나 3월 종합반부터 무턱대고 수강하고 영어성적은 7월쯤 하면 되겠지, 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이거 아닙니다. 영어시험이 발목 잡아서 1차 시험 응시자체를 못하는 분들 너무 많이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영어성적 만들어 놓지 않고 시작하지 마세요. 공부량이 엄청나게 방대합니다. 절대 영어공부와 병행 못 합니다.
시험시행일정
시험시행일정은 아래의 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로방향
정확히 말하자면, 대형 회계법인 및 로컬 회계법인 또는 기업체 신입 취업을 포함했을 때, 취업률은 90 % 이상으로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회계사 자격 취득하고 나면 1년 간 회계법인에서 실무수습을 거치게 되는데, 이때 공인회계사
자격증이 발급되면서, 세무사 자격이 부여됩니다. 세무사 자격이 부여되게 되면, 외부감사를 제외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고, 1년간 외부감사 실무 수습을 시작하면 외부 감사인 등록을 하게 돼서, 공인회계사에 대한 전체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회계사 연봉
2017년 개정된 신외감법으로 인해 회계사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오죽하면, 육아휴직하고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휴면 회계사에게까지 연봉 주라는 대로 줄 테니 다시 복귀하라고 할 정도입니다. 흔히 말하는 BIG4(삼일, 삼정, 안진, 한영)는 5000만 원이상 줍니다. 그 외 로컬법인도 5000만 원 가까이 줍니다.
CPA합격 대학교별 현황은 아무래도 상위권 대학교에서의 합격률이 높은 편입니다. 그중에서도,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성균관대 이렇게 4개의 대학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CPA 합격과 출신학교 연관
학점은행제 출신은 필드에서 살아남기 어려운지 궁금하실 겁니다. 사실 아무래도 회계사라는 직업과, 공인회계사에 대한 난도가 있는 편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인서울 상위권 대학교 학생들에게 유리한 시험이 아니냐 하고 많이들 궁금해합니다. 정답은, "사실 아무도 모른다"입니다.
어떤 시험이든 학교와는 관계는 없다. 결국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냐에 따른 결괏값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 20년도, 21년도 최근 2년간의 합격자 수를 보게 되면 알겠지만, 그만큼 인서울 상위권 대학교 학생들의 지원자 수가 그만큼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합격자 또한 많아질 수밖에 없는 거란걸 알 수 있었습니다.
모든지 결과론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딜 가든, 상위권 대학교 학생들이 그만큼 관심을 많이 갖게 되는 것 또한 당연한 현상이고, 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해당 시험에서 합격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행정고시급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평균 3~4년 걸리는 시험인 만큼 철저히 준비하시고, 굳게 마음먹으시고도 전하시기 바랍니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결코 보호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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